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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이용 후, 10 to 5로 하루의 출퇴근 시간 자체를 바꿨어요!”
미술용품 전문 브랜드 - 아트엑스
발행일: 2021. 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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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용품 전문 수입사 이기자의 마케팅팀 이사 이슬입니다. 이기자는 주로 드로잉 타블렛 브랜드인 파블로와, 전문가용 마카 브랜드 아트엑스를 수입하고 있는 미술용품 전문 수입사입니다.
Q. 파스토를 이용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작년 6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현재 약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Q. 사업하시면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드신가요?
아마 모든 업체분들이 비슷하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 CS랑 물류가 가장 힘들어요. 고객과 가장 접점에 맞닿아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일이 많고, 한 번의 실수가 발생해도 고객에게 바로 전달돼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Q. 물류에 관해선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드셨나요?
물류가 하루에 몇천 건 나가는 큰 수입사들도 자동화는 못 하거든요. 자동화를 하려고 알아봤었는데 몇억 대로 컨설팅 비용이 들고, 그래서 주먹구구식으로 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반품이나 교환 같은 것들도 쌓아두었다가 한 번에 보낸다든지, 기억력에 의존해서 제품 출고가 돼서 제품이 잘못 나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재고 Loss도 되게 많고, 이런 것으로 인한 클레임과 회계 처리 등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문제들이 매우 많아요.
Q. 파스토를 사용하면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개선되었나요?
그런 부분들이 사실상 아예 사라졌어요. 저희는 파스토 어드민(FMS) 상에서만 확인하면 되니까, 이제 그런 문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기존에는 하루에 큰 택배차가 와서 몇 대가 실어 갈 정도로 물량이 나가도, 기사님들이 6시에 배송을 하시고 방문하셔서 수거를 하시는 형태라 저희가 오전에 주문했던 사람이든, 5시에 주문했던 사람이든, 송장번호는 6시에 찍히는 거예요. 그러면 그사이에 또 문의가 생겨요. “8시에 주문했는데 아직 송장이 등록되지 않았다”. 이걸 개선하려고 하면 기사님이 중간에 오셔야 하는데, 물류센터는 보통 외진 곳에 있으니까 동선이 맞지 않아요. 전문가가 없어 생기는 여러 물류 문제들로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이 가고, 시스템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클레임에 대해 응대를 계속해야 하는 등 문제가 상당히 많죠.
물류만 해결되면 없어질 문제들이 되게 많아요. 저희도 초반에 직접 할 때는 아주 힘들었는데, 이젠 입고된 당일에 입고도 빨리 확인할 수 있고, 그날 배송도 나가요. 특히 파스토를 이용하면 스마트스토어는 6시까지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굉장히 경쟁력이 생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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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스토를 사용하면서 만족하시고 계신가요?
저희는 정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마케팅과 영업이나 CS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잖아요. 저희는 전자제품도 판매하기 때문에 약간의 파손으로도 클레임이 들어오기 쉬워서 배송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배송, 반품, 입고지연에 관련한 문의가 거의 0%에 가깝게 없어졌어요. 저희가 처음에 완충이 제대로 안될까봐 포장도 걱정했었어요. 초반엔 몇 건 파손이 돼서 문의를 한 뒤로는 엄청 신경 써서 포장을 해주셔서 그것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도 오히려 쌓였거든요. 그래서 마케팅팀 담당자가 부수적인 CS나 택배 관리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Q.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일단은 이익 측면에서 굉장히 향상이 됐어요. 대략 물류에 인건비가 든다면 최소 1명에 300만 원이 들어요. 문의가 많으면 CS 담당자도 따로 있어야 하는데 이 인건비도 300만 원이 들고, 물류 임대료도 100~150만 원이 들어요. 이런 식으로 계산해보면 700~800만 원 정도의 고정비가 줄어든 거죠.
그리고 매출 측면에서는 파스토를 사용한 뒤부터 저희가 정확하게 ‘6시 당일배송입니다’라고 기재를 해놓았어요. 그전에는 당일 배송이 안 될 수도 있어서 명확하게 기재를 못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재고가 10개 남았다고 뜨는데 저희 어드민에는 없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이러한 이유로 2~3일 내 배송을 했었는데, 현재는 6시 당일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소율도 거의 없어요. 파스토를 사용한 후로, 취소랑 반품도 거의 없어서 매출 증가에 20~30% 정도는 기여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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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파스토를 사용하고 10시-5시로 근무시간을 줄였어요! 하루에 출퇴근 자체를 바꿨죠. 회사에 더 있을 필요가 없어진 거예요. 원래는 기사님도 기다려야 되고, 바쁜 시즌일 경우 기사님도 늦게 오세요. 원래는 아침에 주문 수집을 빨리해야 택배를 포장하고 기사님께 넘겨드리는 루트였어요. 지금은 그런 게 없어지다 보니까 전보다 하루에 2~3시간 정도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근무시간도 2시간을 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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